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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해피투게더4' 목요일 밤이 순삭되는 레전드 토크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순재는 아직까지도 '하이킥' 시리즈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꺼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베트남 다낭에 갔다가 젊은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환호를 받았던 것. 이와 함께 오현경 역시 "아직도 초등학생들이 나를 '혜리엄마'라고 알아보더라"며 '하이킥' 인기 이야기에 힘을 실었다는 전언이다.
또한 '하이킥'으로 데뷔한 후 신드롬 급 인기를 누렸던 정일우는 25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할 수 있었던 비법을 전했다. 이어 정일우는 오디션 합격 후 교통사고를 당했던 안타까운 기억을 털어놔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고 해 그 사건의 전말이 궁금해진다.
한편 이순재, 오현경, 정일우와 함께하는 레전드 시트콤보다 재미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늘(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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