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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블랙핑크 제니가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유튜브 '최초·최고' 기록을 또 한 번 쓰게 됐다.
뜨거운 기세를 몰아 'SOLO' 뮤직비디오는 공개 23일 만에 1억 뷰를 넘어서며 한국 여자 솔로 가수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이후 90일 만에 2억뷰, 182일 만에 3억뷰를 돌파하며 꾸준히 사랑받았다.
제니는 미국 유명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인 텀블러(Tumblr) 측에서 지난 2일(현지시간) 발표한 '2019년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K팝 스타 개인 부문'에서 27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는 K팝 그룹 여성 멤버 중 가장 높은 순위였다.
블랙핑크는 지난 4일 개최된 도쿄돔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일본 돔 투어 여정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들은 내년 1월 오사카 교세라 돔(2회), 2월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2020년 초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국내외를 오가는 바쁜 나날 속 컴백 준비 소식만으로도 팬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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