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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에이핑크 윤보미와 이민지가 주연을 맡은 '농부사관학교 시즌2'가 15일 처음 공개된다.
윤보미는 "이번 시즌에는 내 연습실에서 다같이 모여 연습을 많이 했다"며 "워낙 친해서 연습을 조금만 하고 다같이 열심히 놀았다"며 "하주석 역의 이태환과 커플로 알콩달콩한 연기를 많이 보여드릴 것 같다. 주석이의 애교가 이번 시즌에는 많이 등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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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극중 농대생인데, 진짜 대학교에 입학해서 신입생으로 울고 웃고 하다가 방학 끝나고 복학하는 느낌이다. 오랜만에 스태프들과 배우들과 즐겁게 촬영했고 간만에 대학생의 청춘을 느낄 수 있던 현장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지는 극중 겉보기엔 차갑고 이성적인 인물이지만 속은 감성적이고 소심한 신유진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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