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해피투게더4' 배우 정일우의 미담이 폭발한다.
먼저 이순재 역시 명절마다 찾아오는 정일우를 언급하며 애정을 표했다. 정일우 역시 이순재와 나문희를 자신의 은인이라 칭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이순재는 '하이킥' 촬영 당시부터 정일우를 같하게 눈여겨 본 이유를 설명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해투4' 단골 미담 제조기 유재석은 "정일우는 최고의 룸메이트"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재석과 정일우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응원을 위해 브라질을 방문했다가 같은 방을 썼다고 한다. 유재석은 당시를 회상하며 정일우에게 '램프의 요정 지니'라는 별명을 붙여줬다고 해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늘(12일)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2TV '해피투게더4'
ly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