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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박명수가 절친 정준하의 뛰어난 두뇌를 자랑하며 그를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했다.
퀴즈 도전을 앞두고 박명수는 "무한도전 촬영 당시 IQ 검사를 한 적 있다. 정준하가 무한도전 멤버 중 IQ가 가장 높게 나왔다. 유재석은 기본으로 이긴다"며 친구를 한껏 추켜세웠다.
그러나 정작 정준하가 "정확한 IQ 수치가 기억나지 않는다"며 동네 바보 형 모습을 드러내자, 박명수는 그걸 왜 기억 못 하냐며 호통을 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세계를 누리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넌버벌 퍼포먼스 팀 옹알스 또한 깜짝 손님으로 등장하여 퀴즈를 비롯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후문.
과연 '유느님'을 능가하는 IQ의 소유자 정준하가 퀴즈에서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12월 11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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