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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AOA 찬미가 똑 부러지는 경제 생활을 가감 없이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날 공개된 찬미의 소비 생활은 또래 20대와 다를 바 없었다. 화장품 가게에 들른 찬미는 화장품보다 세일하는 생필품이나 원 플러스 원(1+1) 식품 위주로 쇼핑하는 것은 물론, 포인트 적립을 잊지 않고 챙기는 알뜰한 면모를 보였다. 또한 찬미는 얼굴이 알려진 직업임에도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조금만 더 부지런히 움직이면 이천 원으로 서울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 명언을 남겨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찬미는 유일하게 지출하는 분야가 운동이라고 밝히며, 자기 발전을 위해서는 아낌없이 지출하는 현 젊은 세대의 소비 패턴을 보이기도 했다. 어린 나이에 자기 발전과 노후 대비를 동시에 고민하는 찬미를 본 자산관리사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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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의 메인댄서로 활약 중인 찬미는 음악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웹드라마 '사랑공식 11M'에서는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지윤 역으로 출연해 통통튀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11~12일 방송되는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공유의 집'에 출연하며 숨겨진 예능감을 발산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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