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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태란이 최수종♥하희라 부부를 만나기 위해 선학동을 찾았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먼 곳까지 찾아와준 이태란을 위해 선학동 메밀밭에서 수확한 메밀가루로 직접 손칼국수를 만들었다. 이태란은 칼국수를 폭풍 흡입할 뿐만 아니라 텃밭에서 뜯은 깻잎과 상추를 끊임없이 먹으며 '네버 엔딩' 쌈 먹방을 보였다.
한편, 이태란은 "남편과 어떻게 결혼하게 됐냐"라는 질문에 연애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하게 된 비화를 털어놓았다. 남편에게 첫눈에 반했던 이태란은 첫 만남 후 무려 한 달 동안 연락이 없던 남편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대시했던 사연부터 남편과 결혼하기 위해 최후통첩(?)을 날렸던 사연까지 허심탄회하게 고백했다.
수라부부를 감동하게 한 이태란의 서프라이즈 선학동 방문기는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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