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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영자의 신메뉴가 공개된다.
앞서 이경규의 프라이드 바나나, 김나영의 짜짜면이 메뉴 평가단의 극과 극 평가를 이끌었다. 마장면의 아버지 이경규가 예상 외 혹평을 얻은 가운데, 김나영이 짜짜면으로 폭풍 극찬을 모으며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듭났다. 이에 지난 주 다양한 반죽을 연구한 끝에 3색 뇨끼를 완성한 후 2가지 메뉴를 만들어 궁금증을 자아낸 이영자가 최종 출시 메뉴로 과연 어떤 메뉴를 공개할지 궁금증이 쏠린다.
이영자가 최종으로 내놓은 메뉴는 '우리 밀'로 만든 삼색 뇨끼 파스타에 푸짐한 닭가슴살 커틀릿을 얹어 한 끼의 든든함까지 챙긴 메뉴. '우리 밀 유럽 투어'라는 이름처럼, 유럽 여행을 하는 듯 한 기분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맛까지 특별해 메뉴 평가단의 극찬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먹대모 이영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 미식가 이영자가 탄생시킨 '우리 밀' 메뉴는 어떤 맛일까. 그녀는 2대 출시메뉴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을까. 지난 주 김나영이 뜻밖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이영자뿐 아니라 숨은 실력자 정일우, '육통령' 돈스파이크의 평가를 거쳐 최종 출시 메뉴가 선정될 이번 '편스토랑'은 내일(6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방송 후 다음 날 7일 전국의 해당 편의점에서 2대 메뉴가 출시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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