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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삭발과 발치 공약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이병헌과 하정우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영화 '백두산' 500만 공약으로 삭발, 1000만 공약으로는 치아를 뽑겠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이병헌도 "삭발, 발치를 생각하는 하정우의 창의적인 면과 그런 걸 기사로 만드는 창의력에 놀랐다"면서 "그 방송 인터뷰가 끝난 뒤 '싫어'라고 했다. 하정우가 '먹방'을 하는 걸로 정리가 됐다"고 정정했다. 이어 하정우는 "그것도 아직 확실한 게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 등이 가세했고 '나의 독재자' '김씨 표류기' '천하장사 마돈나'의 이해준 감독과 'PMC: 더 벙커' '신과함께' 시리즈 등을 촬영한 촬영감독 출신 김병서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오는 19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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