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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김조한이 보이즈 투 맨(Boyz II Men)의 내한 공연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메이폴 관계자는 "보이즈 투 맨(Boyz II Men)이 2011년 이후 8년만의 내한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이기찬에 이어 김조한의 출연 소식은 국내 팬들에게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이즈 투 맨(Boyz II Men)은 오는 12월 14일과 15일, 양일 간 서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내한 콘서트를 개최하며, 현재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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