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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대한민국 트로트계의 용을 꿈꾼다! '트로트 샛별' 신인가수 유산슬의 데뷔 앨범이 드디어 공개된다.
특히 유산슬은 태진아-진성-김연자-박상철-홍진영-박현빈-윤수현-송가인 등 트로트 가수들과 트로트계를 이끄는 대가들의 지원 사격은 물론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아 기대를 모았다.
첫 번째 타이틀곡 '합정역 5번 출구'는 가수 유산슬의 시작을 알린 곡으로 천재 작곡가 박현우의 손에서 단 15분 만에 탄생했다. '망원역과 상수역 사이 합정역 5번 출구에서 이별을 앞둔 연인의 안타까움'이 고스란히 담겼다. 3,000곡 경력의 업계 최강 편곡자 정경천, 트로트와 가요를 넘나드는 전천후 작사가 이건우가 참여해 트로트 대가들의 트로이카를 이뤄냈다.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뒤흔들 신인가수 유산슬의 첫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은 오늘(16일) 오후 5시 55분 네이버앱 NOW. 오디오쇼 '6시 5분전'에서 첫 선을 보이며, 오후 6시부터 네이버 바이브를 포함한 모든 음원 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공식 발매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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