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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뉴이스트 민현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성료, 첫 뮤지컬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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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민현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뮤지컬에 '마리 앙투아네트'라는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어서 매 순간이 너무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제 도전에 끊임 없이 응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제가 '황르젠'이라는 역할을 완성시킬 수 있던 것 같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공연을 보러 와주신 모든 관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마지막 공연의 애틋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민현이 속한 그룹 뉴이스트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팬미팅 2019 NU'EST FAN MEETING 'L.O.Λ.E PAGE' 개최를 앞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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