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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오연서가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거침없는 체육 교사의 모습을 선보인다.
이런 가운데 배달원 주해은(이주희 역)의 멱살을 잡고 있는 오연서(주서연 역)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답지 않게 흥분한 듯한 그녀는 화난 표정으로 주해은의 멱살을 움켜쥐고 있어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것.
또한 갑작스러운 오연서의 행동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주해은의 표정은 오연서의 표정과 극명이 대비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다.
오연서와 주해은 사이에 숨겨진 사연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 후속으로 오는 11월 27일(수) 밤 8시 55분에 첫 방송되는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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