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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자연스럽게'에서 '웰컴 투 헬막골'의 서막이 열린다.
구례 입주자와 게스트 일행이 이날 체험한 것은 초보자에게는 쉽지 않은 '패러글라이딩'이었다. 극기훈련 못지 않은 패러글라이딩 도전에 '힐링 슬로우 라이프'를 꿈꾸며 현천마을에 놀러 왔다고 밝힌 황제성은 한숨만을 내쉬었고, 이를 본 허재는 "누가 한숨을 푹푹 쉬니?"라고 말했다.
예상대로 패러글라이딩 체험 중에는 돌발 상황이 속출했고, 모두가 '패닉 상태'에 빠진 가운데 황제성은 "아…나 정말 미칠 것 같아"라며 얼굴을 감싸기까지 했다.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패러글라이딩 체험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는 18일 MBN '자연스럽게'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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