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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안젤리나 졸리(44)가 전 남편이자 배우 브래드 피트(54)에 여전히 악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졸리가 피트에게 화난 또다른 이유는 '결혼' 그 자체다. 졸리는 피트와의 결혼을 처음부터 원하지 않았다. 졸리는 지난 10월 인터뷰에서 "피트가 (결혼에 대한) 압박감을 줬다"며 "다시는 결혼 안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영화 '말레피센트 2'에 출연했다. 현재 스페인에서 마블 영화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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