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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형식과 박지후가 영평상 신인남우상과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또 박형식은 "열심히 군생활을 하고 있는데, 신인 남우상까지 받게 돼 미친듯 남은 군생활 열심히 할듯하다. 제 생일이 얼마 안 남았는데, 소중한 생일 선물이 될 것 같다. 충성"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박지후는 "'벌새'를 만난 후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다 기적같다"며 "보시다시피 아주 많이 떨리고 긴장도 되는데, 이끌어 주신 김보라 감독님과, 은희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신 영지 선생님 김새벽 선배님과 함께 있어 든든하다.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신 스태프들과 무한한 사랑 보내주신 벌새단 분들께도 감사하다. 더 열심히 성실하게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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