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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박보영이 건강을 위해 휴식기를 선언했다. 박보영의 속내에 팬들은 많은 위로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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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휴식기 선언에 팬들의 궁금증과 걱정이 더해졌다. 이에 박보영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움 측 관계자는 13일 스포츠조선에 "박보영이 예전에 팔목에 부상을 당했고 흉터가 생겼다. 최근 팔 흉터 제거 수술을 받았고 현재는 치료 중이다. 치료를 끝내고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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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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