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같이 예쁘게 나이 먹자~ 몸도 마음도 예쁘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진이 절친한 친구와 함께 찍은 셀카가 담겼다. 유진은 1세대 걸그룹 여신다운 미모를 여전히 뽐내고 있다. 유진의 청초한 미모에 네티즌들은 "유진 씨는 역시 세월을 정지시키는 것 같네요", "저만 나이 먹는 것 같아요", "나의 워너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은 2011년 7월 배우 기태영과 결혼, 슬하 두 딸 로희, 로린 양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