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강남과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상화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일본 국적의 강남은 12일 한국 귀화를 준비한다고 알려 또 한 번 눈길을 모았다. 소속사 측은 "강남 본인이 오래 전부터 준비했다"며 "귀화 통과까지는 1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강남의 귀화 소식에 일각에서는 이상화와의 결혼을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다. 이에 강남 측 관계자는 "양쪽 집안에서 결혼 얘기가 오간 것은 사실이다. 아직 말씀 드릴 단계는 아닌 것 같다"고 말을 아낀 바 있다.
|
|
|
가수 강남은 2011년 그룹 엠아이비로 데뷔, '나 혼자 산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등의 예능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았다. 2016년 10월 엠아이비가 공식 해체 한 후 강남은 태진아와 '전통시장', '사람팔자', '장지기장' 등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해왔다.
wjle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