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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빙속 여제 이상화와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10월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다.
강남은 결혼 발표 후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프러포즈 등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그는 "이상화와 '정글의 법칙' 촬영을 다녀온 뒤 회식 자리 등에서 몇 번 만나고, 지난해 늦가을께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했다. 이상화는 겸손하고 애교도 많고 털털하다. 만날수록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고 밝혔다. 프러포즈에 대해서는 "올해 초 반지를 주며 약혼 프러포즈를 했고, 이상화가 눈물을 흘리며 반지를 받았다. 상견례는 초여름에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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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는 10월 결혼을 결정하며 또 한 쌍의 스포츠와 연예계 스타 부부 탄생을 알렸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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