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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홍석천이 JTBC2 '악플의 밤'에 출연해 화려한 반전 이력을 공개한다.
홍석천은 "K사 개그맨을 그만두고 집에서 놀다가 호기심에 쓴 작품이 S사에 당선됐다"라고 운을 뗀 뒤 "그 때 함께 일했던 작가가 김은희, 송재정"이라며 S사 예능 작가 출신이라는 반전 이력으로 좌중을 압도, 모두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이에 더해 김숙 또한 "(홍석천은) 시대를 앞서간 실력자"라면서 "나와 K사 대학 개그제 동기인데 그 때 당시 동시 지원한 S사 개그맨 시험도 합격했다"라고 연신 혀를 내둘렀다.
또한 홍석천은 자신이 직접 겪은 '신동엽 사칭 보이스피싱 사건' 전말을 공개할 예정으로 관심을 끌어 모은다. 홍석천은 "어느 날 갑자기 신동엽이 나한테 말도 안 되는 걸 요구하더라"며 '보이스피싱계 호구'라는 별명을 얻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홍석천의 반전 이력과 보이스피싱 사건 전말은 '악플의 밤' 10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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