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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net '프로듀스X101' 토니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캐나다 출신의 토니는 '프로듀스X101'에 외국인 연습생으로서는 유일하게 파이널 생방송 20인에 진줄해 화제를 모았다. 귀여운 외모와 대비되는 훤칠한 비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것은 물론, 매회 노력하는 모습으로 3차 콘셉트 평가곡인 '먼데이 투 선데이(Monday to Sunday)'의 센터를 맡아 안정적으로 소화해내며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토니의 더 많은 프로필 사진은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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