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태연, 적재, 김현우가 '비긴어게인3' 촬영 후기를 전했다.
멤버들은 버스킹 여정 동안 동고동락한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현우는 "우리는 독수리 5형제다. 패밀리밴드가 가족밴드라면 우리는 친구 밴드같다"라고 전했다. 적재는 "다들 성격이 좋고 잘 맞았다. 개그 코드도 비슷해서 이동 하는 차에서 계속 웃고 떠들었다"라고 덧붙였다.
태연은 버스킹에 도전하기 전과 비교해서 변화한 점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특히 "무언가 도전함에 있어 많이 부담을 내려놓게 됐다. 팀원들 덕분이다"라며 멤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적-태연-폴킴-적재-딕펑스 김현우가 펼쳐나갈 버스킹 도전기, 그 첫 번째 이야기는 8월 30일(금)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