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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JTBC 새 드라마 '쌍갑포차'가 배우 황정음, 육성재, 최원영, 이준혁의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직장의 신', '가족끼리 왜 이래', '더 패키지'의 전창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쌍갑포차'는 다음달 촬영에 돌입, 고퀄리티의 완성도를 갖춰 내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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