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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윤상현이 '딸 바보'의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최근 주택 부실 공사 문제로 시공사와 분쟁 중이다. 양측이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시공사 측은 해당 문제를 방송에 내보낸 SBS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 제작진에 대해서도 "하자를 과장하고 자극적으로 강조하기 위해 설정을 했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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