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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한재림 감독의 차기작 '비상선언'(우주필름 제작)에 배우 송강호와 이병헌이 출연을 확정했다.
올해 5월 개봉한 영화 '기생충'으로 칸 황금종려상 수상과 네 번째 천만 작품의 기록을 세운, '명실공히 대한민국이 가장 신뢰 하는 배우' 송강호와 헐리웃 진출뿐 아니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명연기로 뜨거운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는, '자타공인 최고의 배우' 이병헌의 만남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 층 높인다.
송강호와 이병헌의 만남은 '공동경비구역 JSA'(00)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08) '밀정'(16) 이후 네번째 호흡으로 신선한 소재와 한재림 감독에 대한 신뢰로 출연이 성사 되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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