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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늦여름, 멜로가 통했다. 다가오는 가을과 어울리는 새로운 감성과 사랑을 전할 레트로 감성멜로 '유열의 음악앨범'이 개봉 첫날 흥행 신기원을 열었다.
한편,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멜로 영화다. '해피엔드'(1999), '사랑니'(2005), '모던보이'(2008), '은교'(2012), '4등'(2015), '침묵'(2017)을 연출한 정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고은, 정해인, 박해준, 김국희, 정유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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