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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스포츠 전설들이 한끼에 도전했다.
특히 허재는 용산 일대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만큼 공인중개사 못지않은 동네 정보들을 쏟아냈다. 허재는 남산의 유명 호텔 주변으로 대사관이 많다며 동네에 대한 정보를 꿰뚫고 있는 것은 물론, 학창시절 매일같이 남산을 뛰어오르는 훈련으로 주변 지리까지 훤히 꿰뚫고 있어 동네 전문가다운 면모를 뽐냈다.
스포츠계 전설 이만기와 허재의 한 끼 도전은 7일(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이태원1동 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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