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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이만기가 다시는 정치에 발을 담그지 않을 것을 선언했다.
김성주는 이에 그치지 않고 "교수로 잘 나가다가 정치에 뛰어 들었다.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라고 하며 "약간 권력욕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도전은 왜 계속 하는 거냐"라고 물었고, 이만기는 "저는 그때 당시에 앞으로 생활 체육이…"라며 끝도 없이 이야기를 쏟아냈다.
김성주도 "예능 '뭉쳐야 찬다' 출연이 내년 총선 출마에 밑밥이라는 소리가 있더라"고 말했고, 이만기는 "절대 정치 안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또 나가면 나 진짜 망한다. 내가 가서는 안 될 곳이라는 것을 정말 느꼈다. 혈기왕성할 때 도전해본거다. 이제는 체력이 없어서 안 된다"고 털어놨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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