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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95 "포인트 안무는 앙탈춤…여름밤 해변 불꽃놀이 느낌"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9-08-06 16:36


그룹 JBJ95가 6일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새 앨범 'SPARK'의 쇼케이스에서 열창하고 있다. 타이틀곡인 '불꽃처럼' 은 사랑에 빠진 순간의 황홀함을 느낄 수 있는, 여름 밤을 비행하는 감정을 담은 멜로디로 구성됐다. 한여름 감성으로 팬들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광장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9.08.06/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JBJ95가 신곡 '불꽃처럼'의 포인트 안무로 '앙탈춤'을 선보였다.

6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불꽃처럼'으로 돌아온 그룹 JBJ95(상균 켄타)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상균은 "신곡을 듣고 여름밤 바닷가에서 불꽃놀이하며 사랑을 하는 이미지를 떠올렸다"면서 "제목이 진짜 '불꽃처럼'으로 정해져서 소름돋았다"며 웃었다.

이어 포인트안무로는 후렴구에 나오는 '앙탈춤'을 꼽았다. 상균은 "앙탈 부리는 느낌이 들어서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며 미소지었다. 두 사람은 번갈아 양발을 동동 구르고, 허리를 숙이며 애교를 부리는 듯한 춤을 선보였다.

JBJ95의 신곡 '불꽃처럼'을 비롯한 새 앨범 '스파크'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그룹 JBJ95가 6일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새 앨범 'SPARK'의 쇼케이스에서 열창하고 있다.
타이틀곡인 '불꽃처럼' 은 사랑에 빠진 순간의 황홀함을 느낄 수 있는, 여름 밤을 비행하는 감정을 담은 멜로디로 구성됐다. 한여름 감성으로 팬들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광장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9.08.06/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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