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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공포 스릴러 영화 '변신'(김홍선 감독, 다나크리에이티브 제작)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극강 공포로 관객들을 매료 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연극-영화-드라마 등 매체를 막론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선사하는 배성우, 성동일, 장영남이 '변신' 시나리오에 반해 첫 크레딧을 장식했다.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신예 배우 등용도 주목할 만하다. 김홍선 감독은 타 영화 오디션 비디오까지 구해 신예 배우들을 샅샅이 뒤졌다. 이를 통해 등용된 김혜준, 조이현, 김강훈은 베테랑 배우들과 탁월한 앙상블을 이룬다.
'변신'의 성과는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서도 살짝 확인할 수 있다. 지금껏 본적 없는 새로운 형태의 공포감이 영화를 엄습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곤두서게 만들고 있는 것. 8월, '변신'이 관객들을 매료 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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