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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를 인정했다. 이로써 '톱 아이돌' 커플이 탄생했다.
두 사람은 주로 강다니엘의 한남동 집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트와이스 멤버들과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 지효는 자신의 차로 강다니엘 집으로 이동해 만났다. 각각 솔로 앨범 준비와 월드투어라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 1회 이상 데이트를 즐기며 만남을 이어갔다고.
이후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과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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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 '우아하게' '치어업' 'TT'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 최고의 걸그룹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트와이스 월드투어(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강다니엘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함으로써 지효는 트와이스의 첫 공개 열애 멤버가 됐다.
다음은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8일) 보도된 강다니엘, 지효 열애설 관련 자사 공식 입장 드립니다.
우선,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트와이스 지효 관련 말씀드립니다.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입니다.
감사합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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