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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박미선이 이봉원의 사업계획에 대해 달콤살벌한 충고를 전했다.
이어 중식당을 운영하며 천안에서 혼자 살고 있는 이봉원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냉장고에서는 조개젓 무침, 헛개물, 된장찌개 등 이봉원이 만든 요리들은 물론 본가인 일산 텃밭에서 직접 키운 무공해 채소까지 가득 나왔다. 이봉원이 직접 만든 요리를 시식한 셰프들은 "맛있다"며 연이어 호평했고, 이봉원은 "혼자 살아도 최소 1식 4찬 800kcal를 갖춰 먹는다"며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즉석에서 아내 박미선과의 깜짝 전화 연결이 이어졌다. 박미선은 "이봉원이 천안에 중식당 낸 거 알고 있냐"라는 출연진의 질문에 "소문으로 들어 알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봉원이 또 다른 사업계획에 의욕을 보이자 박미선은 이만기에게 이봉원을 살 떨리게 만드는 부탁을 전했다는 후문.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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