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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쳐' 박주희, 책상 위 숨겨둔 카메라 발각…스파이였나?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9-08-05 09:01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WATCHER(왓쳐)' 박주희 책상 위에서 카메라가 발견되었다.

지난 4일 방송된 '왓쳐' 10화에서는 조수연(박주희 분)의 책상 위에서 카메라가 발견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날 김영군(서강준 분)은 증거를 찾기 위해 정신없이 감찰반 사무실을 뒤졌다. 그러던 중 우연히 수연의 책상 위에 있던 인형이 서류 박스에 부딪혀 떨어졌고 떨어진 인형 속에서 감시 카메라가 발견되어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영군은 수연의 노트북 비밀번호를 알아내 입력했다. 수연의 노트북 속 남자친구 폴더에는 그간 감찰 반 내부를 촬영한 영상들이 날짜별로 저장되어 있었다. 영상을 본 영군은 충격과 분노에 휩싸인 모습이었다.

그간 수연에게 수시로 전화를 걸던 남자친구는 어떠한 인물인지, 과연 수연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OCN 'WATCHER(왓쳐)'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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