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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미운 우리 새끼'의 이상민이 북한식 여름 보양식 먹방으로 17.5.% 최고 시청률을 끌어냈다.
임원희는 배우 이철민과 이들의 대학 동기 김현철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경상남도 의령 공연장에 찾았다. 임원희는 친구 김현철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무대에 직접 올라 심벌즈 연주를 도와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공연이 끝난 뒤 세 사람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공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현철은 "수입은 줄어도 공연하며 행복지수는 높아졌다"고 전했다. 이어 세 친구는 서울예대 재학시절에 대한 이야기 꽃을 피웠다. 신동엽, 황정민, 정재영, 신하균, 장진 등 대학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 등 현실 절친들 사이에서만 나올 수 있는 이야기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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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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