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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강식당3'의 감독판이 오늘(2일) 방송된다.
뿐만 아니라 tvN '강식당'은 또 한번 프로그램 중간 시즌을 바꿔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예상을 깼다. 멤버들도 몰랐던 규현의 깜짝 등장과 동시에 '강식당3'가 시작된 것. 특히 규현의 합류로 완전체 시너지가 제대로 나타나 더욱 업그레이드된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제대 후 컴백 약속을 지킨 규현은 공백기가 무색한 여전함으로 '강핏자'를 이끌었다.
한편 오늘(2일) 밤 9시 10분에는 tvN '강식당2'와 '강식당3'를 아우르는 감독판이 방송된다. 안타깝게 방송되지 못한 미 방송분을 비롯, 그 동안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을 예정. 이어 '강식당' 운영 이후 다시 만난 멤버들의 모습도 공개된다. 모임이 마무리 될 때쯤 누군가 '신서유기 6' 때 은지원과 이수근이 상품으로 받은 아이슬란드 오로라 여행권을 언급했다는 후문. 이수근과 은지원은 여전히 상품수령을 거부하지만, 강호동이 새로운 제안을 했다고 해 이날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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