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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뮤직뱅크' 엑소 세훈&찬열이 1위를 차지했다.
장혜진&윤민수의 '술이 문제야'는 술 한 잔을 놓고 어지럽게 떠오르는 남자와 여자의 속마음을 직설적인 어투의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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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싶으니까'는 트로피컬 팝(Tropical Pop) 장르 특유의 경쾌함이 드럼비트와 다채로운 씬스(synth)들과 어우러져 기분 좋은 설렘과 동시에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듣는 순간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다. 여기에 20대 여성의 당당함과 자존감을 가사에 담아내 밝고 긍정적 에너지를 선사한다.
펜타곤은 9번째 미니 앨범 'SUM(ME:R)'(썸머)를 선보였다.. 새 앨범 '썸머'는 영어단어 'SUMMER'에서 따온 것으로, 펜타곤의 여름 이야기를 담아낸다는 뜻을 가진다. 뿐만 아니라 합계 함수 'SUM'과 펜타곤을 뜻하는 'ME', 그리고 4개의 'R' 수식 테마를 의미, 펜타곤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내겠다는 포부를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 '접근금지(Prod. By 기리보이)'는 멤버 후이와 래퍼 기리보이가 작업한 곡으로, 두 사람의 재치가 녹아난 힙합 장르의 노래다. 누군가를 너무 좋아하지만 반대로 좋아하지 않는 척을 했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쉽고 리듬감 있는 멜로디로 풀어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1TEAM, CIX, ITZY, NCT DREAM, VAV, VERIVERY, Y군, 공원소녀, 네이처(NATURE), 노라조, 동키즈, 디원스, 리미트리스, 박보람, 소리, 의진, 크나큰, 퍼플백, 펜타곤, 플래쉬, 화이트데이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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