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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그룹 엑스원(X1)의 데뷔 앨범명이 공개됐다. 투표 조작 논란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엑스원은 데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방송 직후 투표 조작 의혹이 불거지며 데뷔에 비상이 걸렸다. 팬들이 최종 멤버 선발 과정에서 투표 조작이 있었다는 의혹을 품은 것. 이에 엠넷 측은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고, 경찰은 27일 내사에 착수, 31일 CJ ENM 사무실을 입수수색했다. '프로듀스X101' 팬들로 구성된 진상규명위원회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프로듀스X101' 제작진과 성명 불상의 소속사 관계자들을 사기의 공동정범 혐의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의 공동정범 혐의로 고소·고발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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