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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대세 연예인들의 혼라이프 만족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각 출연자들의 티저도 공개됐다. 먼저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혼밥 레벨 깨기'에 도전한다. 연예계 대표 인싸 김희철은 "태어나서 한 번도 혼밥을 해본 적이 없다"며 생애 첫 혼밥에 대해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연신 "창피하다", "부끄럽다", "못할 것 같다"고 초조해하며,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는 반려견과 함께 제주도로 떠난다. 많은 혼족들의 로망인 '제주도 한 달 살기'를 통해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연예계 대표 집돌이 민경훈은 낯선 섬에서 '혼캠(혼자 캠핑)'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몸통 크기만 한 배낭을 메고 "잘 왔다"며 만족해하던 그는 캠핑장에 뱀이 많이 나온다는 말을 듣고 경악한 표정을 보여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대세 배우 강한나는 혼자 폐가 체험을, 러시아에서 온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한국 면허 따기에 도전해 색다른 혼라이프를 예고했다.
JTBC '혼족어플'은 8월 3일 저녁 6시 10분 첫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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