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그룹 빅뱅 대성 소유 건물 내 불법 유흥업소 입주에서 시작된 논란이 탈세 의혹까지 번지는 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연중'에서는 대성 건물의 엘리베이터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
대성에 대한 탈세 의혹도 제기됐다. 부동산 전문가는 "유흥업소나 위락시설 룸살롱이 들어갈 경우 재산세가 높다. 취득할 당시에 취·등록세 자체도 높다"면서 "탈세가 있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경찰은 대성 건물 전담팀을 꾸리고 대성의 불법영업 방조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
이 가운데 오늘(2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유흥업소 방조 논란에 휩싸인 빅뱅 대성 소유의 건물에 대해 심층 취재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대성이 소유한 건물의 불법 유흥업소가 출입 통제를 위해 리모컨으로 엘리베이터 조작한다는 의혹을 제기한다. '연예가중계' 보도가 대성의 논란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
wjle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