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한해인이 "유령같은 캐릭터를 위해 힘을 빼고 연기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혜정처럼 존재했으면 싶었다. 일부러 힘을 빼고 튀지 않게 연기하려 노력했다. 삶과 죽음을 바라볼 수 있는 작품이었다"고 덧붙였다.
'밤의 문이 열린다'는 유령처럼 살던 혜정이 어느 날 진짜 유령이 되어, 거꾸로 흐르는 유령의 시간 속에서 효연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해인, 전소니, 감소현, 이승찬, 홍승이 등이 가세했고 유은정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이다. 광복절인 오는 15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