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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헨리가 절친 캐서린 프레스콧과 함께 사찰 나들이를 만끽한다.
또한 두 사람은 사찰의 기념품 가게를 구경하며 눈을 반짝인다. 특히 헨리는 죽비로 어깨를 때리며 직접 시범을 보이지만 생각지 못한 큰 파열음에 깜짝 놀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폭탄을 던진다.
뿐만 아니라 헨리와 캐서린은 절을 풍경으로 함께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화기애애한 출사여행까지 즐긴다. 서로에게 짓궂은 포즈와 애교를 주문하며 메모리에 추억을 가득 담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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