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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나래가 본격적인 걷기 운동으로 배고픔을 뿌리친다.
특히 땀을 뻘뻘 흘리며 숨이 넘어갈 정도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구원의 손길이 찾아와 이목이 집중된다. 그 어떤 준비 없이 튼튼한 다리만 믿고 참여한 박나래에게 함께 참가한 사람들이 얼음물과 과일들을 챙겨준다고. 이에 박나래는 다이어트를 잊어버릴 정도로 숨 막히는(?) 먹방을 선보여 대폭소를 안긴다.
뿐만 아니라 박나래와 홍현희, 러블리즈 미주는 한 걸음 걸을 때마다 먹는 얘기를 끊임없이 한다. 맛집 골목에 들어와 풍겨오는 음식 냄새에 정신을 못 차리던 중 홍현희가 모두의 이마를 때리는 화룡점정 한마디를 던진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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