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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화 에릭이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놀라운 스페인어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에릭은 대기 손님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남열 이발사에게 바리캉 사용법을 가르쳐줄 것을 요청, 이남열 이발사에게 직접 바리캉 사용법을 배운 에릭이 남마에에 버금가는 '릭마에'로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에릭이 이남열 이발사의 수제자로 활약을 예고한 사이 앤디는 어느덧 능숙해진 비누칠 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앤디는 손님들의 스타일링까지 책임지며 이남열 이발사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기도 했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통해 스페인 세빌리아에서 이발소를 운영하고 있는 앤디와 에릭이 이발소 운영은 물론, 스페인어와 요리 등 다양한 능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앤디와 에릭이 출연하는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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