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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봉태규가 '닥터탐정'에서 특급 에이스임을 입증했다.
이에 허민기와 도중은은 김도형 역시 수은 중독임을 밝히려 했다. 그러나 유치장에 들어간 김도형을 만나 피를 뽑는 것은 쉽지 않았고, 이때 허민기가 기지를 발휘했다. 그는 능청스러우면서도 재치 넘치는 계획으로 김도형의 수은 중독을 입증할 피를 뽑는데 성공했다.
이후 허민기는 도중은과 함께 수은 노출 경로를 찾아 나섰다. 위험을 무릅쓰고 증거가 있는 폐건물에 들어가 적극적으로 사건을 파헤친 허민기는 결국 역학조사 평가위원회에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하며 UDC로써 사건을 해결했다.
한편, 봉태규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SBS 드라마 '닥터탐정'은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신종 메디컬 수사물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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