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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예고편 속 유서진의 분노가 눈길을 끈다.
이에 오늘 밤 방송되는 9회 예고편 속 유서진의 분노가 애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유서진은 주체할 수 없는 분노에 휩싸인 채 누군가를 주시, "너 내가 걸리지 말라고 했지. 사랑을 하든, 연애를 하든, 그 거지 같은 불륜을 하든 네 자유인데! 들키지 말라고." 외치며 터져나오는 분노를 참지 못했다.
도하윤과 최수아 사이에 자라나는 사랑의 불씨를 알면서도 묵인해 왔지만, 더 이상 걷잡을 수 없이 커진 화염에 유서진의 분노가 마침내 폭발한 것. 예고편 속 유서진은 벌겋게 달아오른 눈빛과 일절의 깜빡임도 없이 부릅뜬 눈, 목에 선 힘줄 등을 통해 김빛나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했다. 짧은 예고편 만으로 미친 몰입도를 보여주는 가운데 본 방송에서 선보일 폭풍 연기를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후반부로 넘어가며 몰입도가 더욱 높아져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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