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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배우 오대환이 출연한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넘사벽 존재감을 자랑하는 악역으로 활약한 그가 매니저와 알콩달콩한(?) 반전 일상을 공개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오대환과 매니저는 주위에서 '부부 같다'고 할 정도로 유별난 사이라는 전언. 매니저는 오대환과 일주일에 평균 5~6일 정도 만난다면서 "안 보면 보고 싶기도 하고.."라며 웃었다고 해 과연 그의 고민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두 사람은 '보기와 다르게'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취향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공개된 사진 속 오대환이 앙증맞은 가방을 들고 매니저의 집으로 향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매니저는 오대환이 도착하기 전 집안 곳곳에 탈취제를 뿌리고 향초를 켜는 등 세심하게 준비했다는 후문이어서 웃음을 더한다.
반전 매력이 폭발하는 오대환과 매니저의 일상은 오는 3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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