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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캠핑클럽' 이효리가 핑클 멤버들에게 눈물로 속마음을 고백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때, 이효리는 동생들에게 "핑클 시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가 있나"라고 물어봤다. 이에 멤버들은 핑클 시절을 회상하며 잠시 옛 추억에 잠겼다.
이어 네 사람은 개인 활동을 하며 느꼈던 감정을 허심탄회하게 고백하기 시작했다.
솔로로 활동했던 이효리는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자유롭게 해서 처음에는 너무 신났다. 그래서 처음에는 멤버들 생각을 안했다. 그래서 미안했다. 너희가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하고 이끌었을 수도 있었는데"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도 눈물을 보이며 "우리도 언니 생각 안했다. 그때는 각자 살기 바빴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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