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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롤러 퀸' 이효리가 핑클 멤버들을 위해 특별 레슨을 펼쳤다.
경주 시내에서 그녀들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추억의 롤러장. 롤러장에 도착한 핑클은 "옛날 느낌이 난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각자의 학창 시절 롤러장 추억담을 펼쳤다. 이효리는 학창 시절 롤러장에서 아르바이트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왕년의 인기'를 회상했다. 또한 데스티니스 차일드(Destiny's Child) 등 추억의 가수의 노래를 선곡하고 당시 롤러장에서 유행하던 포즈와 춤을 선보여 멤버들을 즐겁게 했다.
멤버들은 롤러 퀸 이효리에게 특별 레슨을 받았다. 열정적인 리더의 가르침에 점점 일취월장하며 '수제자'로 등극한 멤버가 있는 반면, 어설픈 실력으로 몸개그의 향연을 선보인 '열등생'도 탄생했다. 과연 롤러 퀸 이효리가 뽑은 롤러 우등생과 열등생은 누구일까.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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