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해피투게더4' 연예계 소문난 절친 정주리-이국주가 두 사람이 친해진 비결을 '안영미 욕'이라고 말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주리와 이국주는 처음 두 사람이 친해진 계기를 '안영미 욕'이라고 말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했다고. 모 방송국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같은 코너를 맡았던 정주리와 이국주는 또 다른 팀원이었던 안영미를 "공주님"이라고 부르며 "정말 손 하나 까딱하지 않았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어지는 안영미의 공주님 같은 행실에 대한 폭로가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는 전언. 상상 그 이상의 안영미의 실체뿐만 아니라, 이런 안영미의 수발을 모두 들어준다는 정주리, 이국주의 모습이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이에 출연진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든 안영미의 행동은 무엇일지, 정주리, 이국주가 안영미의 수발을 들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정주리의 전쟁같은 육아 이야기와 화제가 된 이국주의 다이어트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밝힌다고 전해져 '해투4'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25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